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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뉴스정보/베트남뉴스

베트남 중부 홍수로 31명 사망

by 베트남 컨설팅 2013. 11. 18.

베트남 중부에서 홍수로 인한 피해가 잇따라, 지금까지(16일) 31명이 사망하고 전통 시가지로 세계 유산으로 보호 받고 있는 도시도 침수 피해를 입고 외국인 관광 등이 강제로 피난을 해야 하는 등 영향이 커지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열대 저기압의 영향으로 지난주 중반부터 중부를 중심으로 호우로 각지에서 홍수가 잇따라 현지 언론에 의하면, 지금까지 31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베트남 국영 TV는 복수의 댐에 저수량이 많아지자 한번에 대량의 물을 방류해 하류 일대에서 홍수 피해가 확산되었다고 한다.
또 역사적 전통 시가지로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 등록된 호이안에서는 각지에서 도로 등이 침수되는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따라서 외국인 관광객 등이 보트에 실려 대피 하는 등 관광에도 큰 영향이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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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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