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보건성 식품 안전국은 최근, 호치민시내의 가정에 보관돼 있던 미분(밀가루 면)에서 질산이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보건부는 질산의 식품 첨가물로서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호치민시 식품 안전국은 ◇ 6구 ◇ 투덕구 ◇ 탄푸구 ◇ 구찌의 일반 가정에서 미분의 샘플 조사를 실시한 결과 틴노팔(Tinopal), 질산등의 금지 첨가물이 검출 되고 이 중 질산은 12개의 샘플 중 4개에서 검출됐다고 한다. 시 식품 안전국은 결과에 대해 상공국에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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