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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뉴스정보/베트남뉴스

베트남 슈퍼마켓 2020년까지 증설 계획,1600점포 신설

by 베트남 컨설팅 2012. 11. 9.

 

베트남 상공성에 의하면 2020년까지 베트남 전체에서 1,200~1,300 점포의 슈퍼마켓과 180개의 쇼핑센터, 157의 소매점을 신규 오픈이 계획되고 있다. 향후, 이러한 시설들은 시장에서 주요 소매 형태가 될 것이다.


동성은 슈퍼마켓, 쇼핑센터등에 관한 판매 네트워크의 정비 계획을 10월말에 정비한다.

그 중 북부에서는 1급의 슈퍼마켓이 15~24 점포, 2급의 슈퍼마켓이 60~66 점포, 3급은 100~115 점포가 추가 오픈한다.

그 중에서도 하노이시에 신규의 개설수가 가장 많은 188~200 점포가 들어 설 계획이 되고 있다.

지역 발전이 진행된 동남부에는 대도시가 많기 때문에 360~390 점포가
설치될 예정이다. 호치민시에서는 265~287 점포가 예정되어 주변의 에리어에 비해 몇 배의 규모가 되고 있다.

2020까지 호치민시에서는 40개소의 쇼핑센터가 개설되지만, 하노이시는 28개소에 머무른다.

상공성의 결정에 의하면, 각 1급 슈퍼마켓은 서로의 위치가 최저 20킬로미터 떨어지지 않으면 안되고,  2급 점포에서는
6킬로미터, 3급이 1킬로미터의 거리를 유지 해야 한다고 여겨지고 있다.

동성은 2015년까지 소매 판매 망를 통한 매상 성장률이 연간에 26~27%, 2016년 ~ 2020년까지가 29~30%를 달성하는 것을 계획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이 판매 루트로의 매상 비율은 2015년까지 전체의 27~30%, 2020년 시점에서 43~45%가 목표로 설정되어 있다.

사이공 이코노믹스 타임즈  2012년 11월 8일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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