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빈푹성, 日 전자공장 프로젝트 승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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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 기자 hana@ak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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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김하나기자] 베트남 북부 빈푹인민위원회는 일본 아스티코퍼레이션의 2562만달러 규모 전자제품 생산 공장 프로젝트 라이센스를 허가했다고 지난달 30일 베트남뉴스가 보도했다. 가전기기, 조절장비, 텔레커뮤니케이션스 장비, 전기 자동차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아스티코퍼레이션은 베트남 투자 증진 대표단이 일본을 방문했을 때 라이센스 승인을 받았다. 라이센스 승인을 통해 아스티코퍼레이션은 빈푹 쿠앙민산업단지에 전자제품 생산공장 설립을 허가 받아 가전기기, 사무장비, 전력 발생기, 소형운송차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빈푹은 외국인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한 지역 중의 하나로 2달전 미국, 일본, 중국, 한국, 오스트레일리아의 10개 대표단이 방문했으며 이미 일본 도요타, 혼다, 신론과 마르미츠 같은 기업들이 진출해 있다. 빈푹성에는 현재 국내외 투자자들의 총 8억6620만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438개가 라이센스 허가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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