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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지는 골프 인기, 서민에게 있어서는···?

by 베트남 컨설팅 2006. 10. 26.
높아지는 골프 인기, 서민에게 있어서는···?
2006/10/26 07:16 JST 갱신

 최근 베트남에서도 골프를 즐기는 사람이 증가해 주말의 오후가 되면, 골프장에는 관료나 비지니스맨들이 밀려 든다.전국의 골프 인구는5000 명으로, 그 중 정기적으로 플레이 하고 있는 것은2000 명이라고 하기도 한다, 게다가 물가 싼 베트남에 골프를 피러 오는 외국인 관광객도 증가하고 있다.그 중에서도 특히 많은 것이 한국인으로, 어느 데이터에 의하면, 베트남의 골프장 이용객의45 %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그 다음에 많은 것은 일본인으로25 %, 베트남인은 약10 %가 되고 있다.

 그런데 현재 베트남에는 골프장이11 개소 밖에 없기 때문에, 각지에서 골프장 건설 계획이 급피치에 진행되고 있다.계획 투자성에 의하면, 현재28 개의 프로젝트가 진행중으로, 지방별로 보면 북부가13 , 중부가10 , 남부가5 개 라고 한다.또, 이전부터 있는 골프장도, 시설이나 서비스의 개선, 경영진의 쇄신 등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그러나, 베트남인 사이에 골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는 해도,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은 여전히 일부의 고소득자층이다.통상, 회원권이나 도구를 잦추는데 수억 돈 들고, 예를 들면 한 골프장에서는, 매회 코스 사용료를1 인75 미 달러, 캐디에 대해 서비스료를 8 미 달러, 이렇게 팁등을 지불하지 않으면 안 된다.이 때문에, 많은 베트남인에 있어서, 골프는 아직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가 아니고, 골프장의 증설로 조금이라도 요금이 싸지면··· 서민은 그때 가서 기대를 걸고 있다.

[2006 년10 월20 일 Do Th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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