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멕시코 최대 무역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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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 기자 hana@ak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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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김하나기자] 베트남 무역증진 파견단과 60개의 멕시코 산업체는 멕시코시티에서 지난 16일 만남을 갖고 양국의 무역산업 증진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고 베트남이코노미가 18일 보도했다. 아시아-태평양 경제연합(APEC)의 연합국 중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가장 활발한 무역산업을 하고 있는 나라인 베트남과 멕시코는 양쪽 모두 무역 잠재력을 가졌다. 베트남-멕시코 대사인 레 반 틴은 외국인 파트너들이 베트남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베트남 정부의 약속을 강조했다. 베트남 무역증진 파견단장과 베트남-멕시코 대사는 베트남 기업환경, 신발, 의류, 목제품, 수제품, 농산물에 대해 멕시코 사업체로부터 많은 질문을 받았다고 베트남이코노미는 전했다. 멕시코 이코노미스트들은 베트남과 멕시코는 2006년 상반기에 1억 64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고 매년 20%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에서 멕시코는 미국과 캐나다 다음으로 세번째로 큰 수입국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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