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서울-호찌민노선 매일 운행
(하노이=연합뉴스) 권쾌현특파원= 아시아나항공이 서울-호찌민 노선을 5월22일부터 매일 운항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김기환 호찌민 지점장은 17일 "그동안 주 5회씩 운항하던 서울-호찌민 노선을 베트남과의 항공협정 타결로 매일 운항하게 됐다"고 말했다.
교민 3만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되고있는 호찌민은 베트남과의 항공협정에 묶여 매일운항이 억제됨으로써 교민들이 불편을 겪어왔으나 지난달 서울에서 있은 항공협정의 타결로 매일운행이 가능해졌다.
이 노선의 인천 출발시각은 매일 오후 8시, 호찌민 출발 시각은 매일 현지시각오전 1시로 되어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매일운항이 이루어짐에따라 떤셔녓공항에 전용카운터를 마련해 현지 직원이 직접 탑승수속을 해 주는 서비스를 하고있다.
khkwon@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베트남 뉴스정보 > 베트남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문의 학회 「비아그라는 병원에서」 (0) | 2006.05.18 |
---|---|
베트남 새총리에 응웬 떤 중 수석부총리 추천 (0) | 2006.05.17 |
외자100% 인터 후드사의 주식 상장 인가 (0) | 2006.05.17 |
하노이:매춘부의 실태 조사 실시 (0) | 2006.05.17 |
하노이-빈간에 한국의 원조로 새로운 철도 부설 (0) | 2006.05.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