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시내의 몇몇지구에서 물부족

호치민 시내의 몇몇지구에서 물부족
2006/01/23 07:16 JST 갱신

　호치민시의 7구, 토우 도크구, 냐베이군에서는 최근 1개월 정도 물부족이 계속 되고 있다.대부분의 주민은 정수기 확보에 나셨으나,다가온 테트( 구정월)의 준비도 전혀 진행되지 않고 있다.냐베이군의 제6 지구에서는 1200명 정도의 주민 가운데, 700명의 주민이 최근 1개월 정도 정수부족으로 생활에 곤란을 겪고 있다
　물부족에 수반해, 정수의 가격도 오르고 있다. 1주일전까지는 30리터들이의 폴리 탱크에서 사는 경우, 500 돈으로 살 수 있었지만, 지금은 배의 1000 돈이 되어, 약 200리터들이의 탱크에서 사는 경우도 현재는 1만 2000 돈이 되어, 1입방미터 당에서는 6만 돈 가까이 되고 있다.물매도 상인은 물부족 때문에, 이전부터 판매하는 물의 양을 줄여, 또 우물물과 혼합해 판매하는 사람도 있다.

　토우 도크구에서는, 매일 2대의 물공급차( 각 500평방 미터)가 물부족에 빠져 있는 지역에, 물을 판매해 돌고 있는 것 외, 다른 지역으로부터 물을  끌어 들임으로써, 어떻게든 상황을 대처하고 있고, 7구, 냐베이군에서는 물공급차가 매일 돌아다니고 있지만, 물부족은 전혀 해소되지 이낳고 있다.Sawaco(사이공수 공급총공사)에서는 재차, 테트전에는 물부족이 해소될 것이라고 발표하고 있지만, 이대로는 테트 후도 계속해 이 상태가 계속 되는 일도 생각할 수 있다.

[2006년 1월 21일　Tuoi tre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