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등 5개 건설업체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베트남 하노이 신도시 개발권을 따냈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는 대우건설을 주간사로 한 코오롱건설, 대원, 동일하이빌, 경남기업 등이 신청한 하노이 따이 호 따이 지구 신도시개발 사업을 승인했습니다. 이 사업은 하노이시 서호 주변 63만평에 택지를 조성한 뒤 아파트 등 주거용 주택과 상업센터 등이 들어설 신도시를 조성하는 것으로 사업규모는 10억 달러로 추산됩니다. 대우건설 등은 연말까지 토지보상과 이주를 끝낸뒤 내년부터 4단계로 나눠 조성사업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
[경제] 한보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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