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12군 동훙투언(Đông Hưng Thuận) 지역에서 홀로 살고 있던 50대 한국인(Kim Tea Sik)씨가 자신의 임대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씨는 지난 수개월 동안 임대 아파트에 홀로 살아온 것으로 파악됐다.
김 씨는 여러 차례 전화를 받지 않는 것을 이상히 여겨 아파트를 찾아온 친지에 의해 발견됐으며 김 씨의 시신에 외상이 없고 평소 고혈압 증세를 보인 점 등으로 미뤄 지병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했다.
공안은 김 씨의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유족의 동의를 거쳐 시신을 부검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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