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의 베트남 각 성·직할시의 경쟁력에 관한 지수(PCI)가 23일, 하노이에서 발표되었다.베트남 상공회의소 (VCCI)가 작년, 전국의 63 성·시의 기업 약 7,000사를 대상으로 조사. 그 결과, 북부 산악 지대의 라오까이(Lào Cai)성이 1위, 박닌(Bắc Ninh)성이 2위, 남부의 롱안(Long An)성이 3위가 되었다.
그 외 , 중부 하틴(Hà Tĩnh)성과 남부의 빈폭(Bình Phước)성은 처음으로 톱 텐 들어갔다. 2010년 선두였던 다낭시는 5위로 후퇴하는 한편, 43위였던 하노이는 36위, 23위였던 호치민은 20위에 순위를 끌어 올렸다. 최저는 북부 산악 지대의 까오밴(Cao Bằng)성이었다.
PCI의 순위는 VCCI가 미국국제개발청(USAID)의 지원으로 매년 행하는 조사 결과에 의하는 것으로 국내 기업의 능력과 각지방의 경영환경에 대한 평정을 반영하고 있다. 베트남 주재 USA ID의 도노반 대표에 의하면, ISAID와 VCCI의 이니시어티브인 PCI는 베트남 기업이 스스로의 장점, 단점이나 찬스, 어려움등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에 기여한다. 이것을 통해서 각 기업이 투자 유치나 고용 창출, 장기적인 발전을 목표로 하는 적절한 정책을 취하게 된다고 한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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