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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뉴스정보/베트남뉴스

2012년 베트남 주식 기대할 수 있는 업종, 소비재·설탕·농업·IT

by 베트남 컨설팅 2012. 3. 1.

2011년에 호조였던 업계는 금년에도 순풍이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소비재 

 소비재는 작년, 매상, 이익 모두 많이 성장했다.전문가는 금년은 유업, 과자, 식용유등에서 판매 성장으로 계속해 성장한다고 예상하고 있다.

 2011년의Vinamilk(VNM)의 매상은 전년대비 약40%증가의 22조700억동(약11억달러), 세금제외 후 이익은 동30%증가의 4조2,180억동(약2억1,000만달러)으로 매상10억달러를 넘은 얼마 안되는 상장기업이기도 하다. 동사는 금년의 세부 계획을 아직 발표하지 않지만, 크게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VNM의 주가는 항상 증권시장의 주가 톱10에 들어가 있다.

 Kinh Do(KDC),Hai Ha(HHC),Bibica(BBC)등 제과 대기업들도 2011년에 꽤 성공했다.KDC은 2012년의 매상 성장률40%를 전망하고 BBC의 Phan Van Thien부사장은「금년의 매상은 약30%증, 이익도 2011년을 넘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제당

 Lam Son사탕수수·설탕(LSS), Bien Hoa설탕(BHS), Kon Tum설탕(KTS), Ninh Hoa설탕(NHS), Bourbon설탕(SBT),Gia Lai화력발전 사탕수수·설탕(SEC)의 상장 6개회사는 작년 흑자를 계상해, 이익에 있어 계획을 웃돌았다.

 Ha Thanh증권에 의하면, 국제 가격이 6%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것부터, 금년도 국내의 설탕 가격은 상승할 전망이다.또, 베트남에 있는 설탕 공장 40개소에서는 수요의 70%밖에 대응할 수 없기 때문에 제당 관련 기업의 성장 가능성은 매우 크다.

농업

 국내 경제의 회복의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농업은 향후 경제성장에 공헌할 분야로서 기대되고 있다. 2011년, 농업 분야는 총수출액의 22%를 차지하는 수출액 250억달러를 달성, 수출 초과는 180억달러에 이르렀다.

 호치민시 증권거래소에 의하면, 농업 분야의 기업의 이익율은 20%로 다른 분야보다 높다. 중앙 종묘사(NSC)의 2011연리이익은 전년대비46%증가였다.

 식량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도시화, 기후 변동, 자연재해, 병해로 공급이 제한되면, 농업은 보다 중요성이 더해지기 때문에 이 분야의 기업은 한층 더 유리하게 될 것이다.

IT

 APEC증권에 의하면, 지금까지 IT는 베트남 경제에서 가장 주목받는 분야의 하나로, 성장률은 년20~25%,GDP성장률을 2~3배 웃돌고, 특히 소프트웨어, 디지털 컨텐츠의 성장률은 이 보다 높았다.

 향후도 순조로운 성장이 예상,3년 후에는 IT의 발전이 세계에서 가장 급속한 70개국 중에 하나로 들어가, 휴대 전화 이용 인구 커버율은 70%에 이른다고 보여지고 있다. 예상으로는 2015년에 20~30%의 세대가  PC, 인터넷을 이용한다.이러한 조건하에서 IT각사에는 많은 찬스가 있다.

 현재, 베트남 증권시장에는 IT업계에서 활동하는 기업이 20개사 정도로 유명 기업으로는 FPT,CMC기술(CMG),HIPT(HIG)등으로 이 3개 회사는 강한 경쟁력을 가지고 2011년 실적도 좋았다. FPT의 매상은 대략 26조동(약13억달러)으로 전년대비27%증가, 세금제외 후 이익은2 조880억동(약1억440만달러), 동23.46%증가.

(Dau Tu)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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