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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뉴스정보/베트남뉴스

호치민 유흥업소 단속 강화

by 베트남 컨설팅 2012. 2. 22.

 

 호치민시 인민위원회는 이번에 시내에서 성적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성매매업소 단속을 강화하라고 관련 기관에 명했다. 현지언론 VN익스프레스가 보도했다.

 동시 인민위원회는 성매매을 실시하는 맛사지점, 가라오케·바, 디스코, 레스토랑, 찻집, 이발관등의 확대를 막을 수 있도록, 영업 인가 수속에 있어 재검토ㅇㄹ 실시하는 것과 동시에 매춘 등 위법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포의 경영자에 대한 처벌을 엄격화 하도록 요청하고.또한, 유흥업소 단속을 위한 전담팀 결성을 명했다.

 현재, 동시에서 영업하는 유흥점은 약 2만 5000점포, 유흥업에 종사하는 여성의 수는 약 2만명에 달한다.점포는 시내의 54 노선에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고밥남(Ngô Vav Nam) 대로,◇팜그라오(Phạm Ngũ Lão) 대로,◇브이비엔(Bùi Viện) 대로,◇응웬티민카이(Nguyễn Thị Minh Khai) 대로,◇팜당루(Phan Đăng Lưu) 거리,◇꽁호아(Cộng Hòa) 대로,◇호아빈(Hòa Bình) 공원,◇방랑(Bang Lang) 공원등이 눈에 띄게 많다고 한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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