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인민위원회는 23일, 동시 외국인의 입국·거주·노동에 대한 관리 강화 대책의 중간 결과 보고회를 열었다.
보고에 의하면,호치민시에 소재하는 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은 약1만6800명으로 이 중 약18%에 해당하는 2977명이 노동 허가증을 취득하고 있지 않다.또, 외국 기업의 주재원 사무소의 대부분이 2~3평방 미터의 스페이스 밖에 없는 명목상의 사무소나 전화 번호만 존재하는 사무소가 되고 있다.연초부터 지금까지 동시내에서 발생한 외국인의 출입국·거주에 관한 위반 사건은 392건(대상자535명), 형사사건은 52건( 동127명)에 이른다.
동시 인민위는 정부에 대해, 외국인에 대해 D종류 비자(관광 목적으로 보증 기관·조직·보증인이 없는 경우)의 발급 제한, 무허가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벌금액의 대폭 인상을 실시하도록 제안했다.
[Sai Gon giai phong, Thoi su, 24/1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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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hotnewsissue/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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