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섹스 영상을 넷에 투고한 대학생등 기소
하노이 시경찰은25일, 여배우 황·투이·잉이(19나이) 연인과 성행위 영상을 넷상에 올린,
하노이 거주 대학생4명을 외설물 반포 용의로 기소했다.
이 영상은, 잉씨와 2005년부터 연인 관계에 있던 베토씨가 금년7월5일 자택에서 촬영한 것으로,
베토씨는 자신의 PC에, 잉씨는 휴대 전화에 보존하고 있었다.
그 후, 베토씨가 친구에게 PC를 빌려 주었을 때, 친구의 친구가 우연히 발견해 마음대로 카피한 것이
발단으로, 순식간에 유출되 버렸다.
많은 사람의 손을 거쳐 영상에 편집이 더해져 넷상에서 공개됨과 동시에 유학생을 통해서 타이에까지
퍼져 버렸다.
기소된 4명은, 이번 달 15일부터 16일에 걸쳐 이 영상을 넷상 몇개의 사이트에 올라가고 있던 것을 알고 있었다.
잉씨는, 베트남 TV(VTV)에 방영되고 있던 젊은 층을 겨냥한 인기 드라마의 주연으로 연기하고 있었지만, 이 영상이 발각된 4일 후, 프로그램 중단을 알리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에게 눈물을 흘리며 사죄했다.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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