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보안회사 주식상장으로 1250만달러 수익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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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나 기자 hana@ak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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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김하나기자] 베트남 국영보험사인 바오비에뜨(Baoviet)의 계열사인 바오비에뜨 보안회사(Baoviet Securities Company)가 주식 상장으로 수입이 125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7일 베트남일간지 탕니엔이 보도했다. 하노이에 위치한 바오비에뜨 보안회사는 213만7500주 전부를 한주당 9만4176동(5.9달러)에 매각했다. 주식매각과 발행으로 바오비에뜨 보안회사는 지난달 총 자본금이 1500억동(930만달러) 증가했다. 바오비에뜨 보안회사의 주식은 10.2%인 1,525,732주를 외국인 투자자가 소유하고 있다. 바오비에뜨 보안회사의 새로 발행되는 1500만주를 평균가격으로 받았을 때 8850만달러의 수익을 올릴 전망이다. 국영보험사인 바오비에뜨는 1월 은행업, 금융업, 부동산업, 공공 의료보험에 다양화를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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