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의 「신선한」고기나 물고기 , 그 무서운 실태은
2006/04/25 07:18 JST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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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10시의 시장. 정육점 주인이 검붉게 변색한 돼지고기를 차례차례로 물통에 넣는다.
다음에 화학재료를 녹인 물 1, 2분 넣엇다 꺼내자 , 고기는 훌륭한 빨강 핑크색으로 바뀌어 ,
주인은 더러워진 헝겊으로 고기를 닦고 물기를 닦아냇다 , 그리고 매장에 늘어놓고 팔앗다.
근처의 생선가게에서도 , 똑같이 손상된 물고기를 「선어」로 변신시켜 , 얼음 알갱이를 더해 진열.
오후 , 그리고 밤에도 이것이 반복해져 시간이 지나는 것에 따라 사용되는 원료의 양은 증가해 갔다.
그 밖에도 , 거무스름해진 오징어나 소의 내장을 세정약으로 씻어 색을 진하지 않게 하는 등 , 신선식품을 조금이라도 더 신선하게 보이게 하기 위한 이러한 「기술」은 , 실은 많은 시장에서 일상적으로 , 게다가 당당히 행해지고 있다.
사용원료은 무색으로 물에 녹기 쉽고 , 방부력이 있지만 , 오용 하면 중독사등의 무서움이 있기 때문에 , 현재는 주로 눈의 세정이나 소독에만 사용되고 있다. 특히 , 「아이가 체중1킬로당2그램 이상의 호우모래가 포함되는 식품을 먹었을 경우 , 사망할 가능성도 있다」라고 소아과 의사는 경고한다. 그 높은 독성으로부터 , 식품 가공으로 호우모래의 사용을 금지하는 법률이 있는 것에도 불구하고 , 타인의 건강을 희생해서까지도 이익을 얻으려고 하는 상인들이 , 오늘도 「신선한」식품을 계속 팔고 있다.
[2006연4월17일 Thanh Nien종이 전자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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