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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에서의 카지노 개점은 아직 멀어?

by 베트남 컨설팅 2006. 2. 10.
호치민시에서의 카지노 개점은 아직 멀어?
2006/02/10 07:07 JST 갱신

 동남아시아는 카지노 붐이지만, 베트남에는 시험적으로 열리고 있는 북부 하이퐁시 이외에는 일절 카지노가 없는, 물론 최대의 도시 호치민에도 아직 없다.작년말 열린 「호치민시 경제발전 5년 계획(2006-2010)」로, 호치민시 인민 평의회의 구엔·안·빈 의원(사이공 부동산 회사 소샤장)은, 「베트남에는 카지노가 없기 때문에, 외국인 관광객은, 베트남에 여행하러 오면서 캄보디아의 카지노에 나가고 있다.캄보디아에 수익이 흐르는 것을 입다물고 보고 있지 않고, 호치민시에도 카지노를 열어, 그 수익으로 궁핍한 사람을 원조하면 안될까?」라고 하는 의견을 표명, 많은 의원의 지지를 받았다고 한다.그렇지만, 시의 지도부에서는, 「베트남에 카지노를 여는 명분을 찾아낼 수 없다」라고 하는 의견을 보이고있다.

 그·타인·틴 사법 위원장은, 「호치민시에서는 관리 체제가 확립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윤보다 악영향이 크다」라고 한다.카지노를 일반적으로 개방하면, 파산자도 나오고, 질서가 흐트러진다고 하는 위험성도 있다.또, 카지노를 외국인에만 개방하면, 베트남인에 있어서는 재미없고, 베트남의 부유층이 카지노를 요구하고 해외로 나가는 것에 의한 국내 자금의 유출은 개선할 수 없다.이와 같은 이유로, 여전히 카지노 건설에 관한 의견은 통일되고 있지 않고, 호치민시에 있어서의 카지노 건설은 아직도 멀게 될 것 같다.

[Viet Nam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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