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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전에 배달됐어야 할 EMS 우편물, 700개가 아직도 창고에

by 베트남 컨설팅 2006. 2. 10.

테트전에 배달됐어야 할 EMS 우편물, 700개가 아직도 창고에

2006/02/10 07:13 JST 갱신

 해외로 보내는 테트( 구정월/ 1월 29일) 전에 배달되고 있어야할 EMS 우편물 700개 이상이, 아직도 호치민시의 EMS 창고에 자고 있다.

 미국의 가족으로부터, 연말 연시의 선물을 기다리는 EMS 이용객은, 기다려도 기다려도 닿지 않는 짐에 화가 치밀어, 우체국의 EMS 창구에 문의 전화를 걸었는데, 몇 차례로문의 결과, 「운송장의 일련 번호를 모르면 짐 상태는 모릅니다.」라고 되물리쳐졌다고 한다.일련 번호를 입수해 재차 전화했지만 결국 EMS 창구의 대답은 「창고 책임자에게 전화해 주세요」라고 하는 차가운 대답뿐이었다.스스로 짐의 소재을 더듬기 위해, 중앙 우체국 국제계에도 전화를 해, 우체국측이 파악해 두어야 할 서류 넘버를 자력으로 입수, 최종적으로는 EMS 담당 간부에게 진정해 겨우 짐을 받을 수 있었다.

 EMS 서비스를 사용하려면 요령이 있어,  10년 전부터 EMS를 빈번히 이용하고 있는 동시의 옷(아오자이) 생산 회사의 사원은 쓴웃음을 짓는다.이 회사에서는, 일본으로부터 짐이 보내질 때, 운송장의 일련 번호는 물론 우체국의 서류 접수번호을 앞지름 접수한다. EMS와 잘 교제하여 이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제일 이라고 한다.

 EMS 창구 측에 의하면, 이 700개 이상의 EMS 우편물은 내용의 가격이 100만 돈 이하의 것은 향후 순서대로 발송하지만, 그 이외는 관세액을 수취객에 통지하지 않으면 안되어, 시간이 더 걸리므로, 지연에 클레임을 제기한 손님의 EMS 우편물부터 우선 주고 받을 방침이라고 한다.

[2006년 2월 8일 Tuoi Tre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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