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베트남 뉴스정보/베트남뉴스

[IPO 관련]대만계 카지노 기업이 신주발행

by 베트남 컨설팅 2006. 1. 19.

[IPO 관련]대만계 카지노 기업이 신주발행

2006/01/18 05:16 VNT 갱신

 대만계의 Royal International Corporation가, 베트남 북부 하이퐁 시내에 세우는 카지노의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하고, 지난 주부터 IPO의 로드쇼를 전개하기 시작했다.
 동사에 의한 신주발행은, 카지노 사업자로서는 전국 최초 시도.향후 수개월 이내에 IPO를 실시해, 합계 5,200만 달러를 조달 목표로 한다.조달 자금을 사용, 두개의 다섯개 별짜리 호텔과 카지노 병설의 오락시설을, 바이체이·비치에 건설한다.

 동사의 하-·쿠안·론 사장에 의하면, IPO를 금년 3월에 경쟁입찰 방식으로 실시해, 최저 입찰 가격을 15만 돈으로 설정해 합계 548만주를 팔기 시작한다.최저 입찰 가격이 액면을 크게 웃도는 이유로서 론씨는, 카지노 비즈니스의 성공에 자신이 있으니, 라고 하고 있다.「카지노는 매우 특수한 비즈니스입니다.수익율이 지극히 높습니다.호텔만의 경영이라면, 거기까지 높은 최저 입찰 가격을 설정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동사는 2002년에 3,380 평방 미터의 카지노를 개장해, 2004년도의 수익은 700만 달러, 전매상고의 70.26%를 차지한다.베트남에서는 법규상, 카지노 이용객은 외국인으로 한정되고 있지만, 최근, 정부는 더 이상의 신규 카지노에의 허인가를 중지했다.이것도 동사 입장에서는 순풍이 될 것이다.동사는 원래, 1994년에 발족한 대만계 투자가와 베트남 기업과의 합판사업이었지만, 작년 6월에 주식회사에 업태 전환했다.자본금 2,100만 달러 가운데, 대만측의 주식 지분은85%가 되고 있다.
 덧붙여 동사에 의하면, 미국계 금융 그룹의 Pasco는, 동사의 기업 가치를 1주 당 36.9 달러라고 계산하고 있다.

[Vietnam Investment Review, 1월 16~22일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