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부, 부정부패와의 싸움 최우선 과제로

2006011216182539507693_T.jpg (14k)   베트남 정부, 부정부패와의 싸움 최우선 과제로 감사원 Vu Pham Quyet Thang 부원장은 부패와 싸우며 투명성을 보장하는 방법에 대해 토론하기 위해 1월 12일 하노이에서 열린 한 국제 워크샵에서 베트남 정부의 최우선 과제중의 하나가 부정부패와의 싸움이라고 말했다. Thang 부원장은 부정부패는 위험한 사회악이며 안전과 사회질서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며 정부기관을 무력화시키며 마비시킨다고 말했다. 그것은 세계 거의 모든 나라의 정부 관리 기관에서 발생한다. 베트남에서는 그러한 현상이 심각한 수준이며 사회발전에 장애라고 말했다. “그것의 위험성과 현재 상황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계속해서 그와 같은 현상은 완화시키고자 하는 과감한 노력을 해왔습니다.” 고 Thang 부원장은 말했다. 그는 연구 작업의 포커스가 통제 수단, 공공행정개혁가속화 및 사회문제 감시 그리고 반부패 기관들의 능력 강화에 맞추어져왔다고 말했다. 게다가, 베트남은 부패방지 및 조절을 위한 법적 틀을 제정해 왔고 마무리 지었다. 그래서 베트남은 감사 법, 불만 및 고발 법(the Law on Complaints and Denunciations), 정부 예산 법, 정부 회계 감사 법, 회계 법, 범죄 절차 코드와 같은 부정부패와 싸우는 것과 관련된 많은 중요한 법률문서들을 개정하고 발표하였다. 주목할 만한 것은 국회가 2005년 말 11차 회기에서 부정부패 사례를 다루는 중요한 법률 문서인 부정부패 법을 통과시켰다는 것이다. 외부적으로 베트남은 2006년 중반에 예정된 부정부패에 대한 UN 협약의 비준을 준비하고 있다. 베트남 정부는 또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반부패 행동 프로그램에 활발히 가입하엿다. 출처: Voice of Vietnam 날짜: 2006년 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