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베트남 뉴스정보/베트남뉴스

유산음료·청량 음료수, 도시지역에서 인기

by 베트남 컨설팅 2006. 1. 5.

유산음료·청량 음료수, 도시지역에서 인기

2006/01/05

 아시아 패널 베트남의 조사에 의하면, 월수입 650만 동을 넘는 고수입의 가정은 11.9%에 달해, 유복한 가정은 확실히 많아지고 있다. 유복한 가정, 특히 도시지역의 가정에서는 우유, 유제품, 과일 쥬스, 신토(후르츠세이크) 등 영양가 높은 천연의 음료를 선호 하는 경향이 있다.유산음료·청량 음료수 회사에서는 과일 쥬스의 판매 경쟁이 격렬하게 행해져 과일 쥬스 판매의 성장은, 현재 부진한 탄산음료수를 웃둘고 있다.

 각 유음료·청량 음료수 회사가 타겟으로 하고 있는 것은 주로 여성과 10대의 젊은이이다.가정에서 여성은 제품 선택권의80%를 쥐고 있다고 하지만, 그녀들은 스스로가 날씬하게 될 수 있는 음료를 요구하고 있다.또 10대의 젊은이는 우유, 과일 쥬스, 청량 음료수의 소비량이 세대별로 1위다.공부나 일하는 동안의 청량 음료수의 섭취는, 그들을 리프레쉬 시킨다.

 현재, 많은 유산음료·청량 음료는 종이 팩이나 캔으로, 1개 3500 동 이상으로 팔리고 있고 곧바로 마실 수 있다고 하는 점에서도 인기가 있다.그러나 노상에서는 두유, 라우마(라우마라고 하는 풀을 믹서에 걸쳐 물과 설탕을 탄 것), 사탕수수 쥬스등 옛부터 팔리고 있는 음료는 한잔 1000 동에 팔고 있는 곳도 있다.이러한 음료에 대항해, 2000 동까지 가격 인하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소리도 있다.베트남인의 기호에 맞는 차나 과일 쥬스의 판매는 앞으로 더욱 발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06년 1월 4일 Tuoi tre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