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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증성, 2020년까지 중앙 직할시로 격상

by 베트남 컨설팅 2014. 6. 20.

 

베트남 응웬 떤 중 수상은 최근 '2020년까지 동남부 빈증(Bình Dương)성의 사회 경제 개발 계획(수정안)' 및 '2025년까지 계획'을 추가 승인했다.

이것에 따르면 2011~2015년의 경제 목표에 대해 성내의 실질 GDP성장률 전망치가 14.9%에서 13.5%로 수정됐다. 이 중 서비스업 비중은 당초 30%에서 38%로 늘어 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1인당 GDP 전망치는 5,200만동에서 6,320만동에 수출 전망은 140억달러에서 235억 5000만달러로 각각 상향 조정되었다.

 이번 수정안에서 가장 주목 되는 점은 2016~2020년 사이에 동성을 중앙 직할시로 격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내걸고 있다는 점이다. 또 이 기간 동성의 1인당 GDP 전망치는 당초 8960만동에서 1억 3580만동으로 상향 조정됐다. 이 외, 2020년까지 동부에서는 총 면적 1만 3764헥타르의 공단 35개소를 정비하고 동남부의 공업 중심지로서의 지위를 확립할 방침이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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