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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발매 예정인 "iPad Air", 베트남에서는 1.5배의 가격으로 수입 판매

by 베트남 컨설팅 2013. 10. 31.

 

미국 애플사가 10월 22일 발표한 신형 태블릿 단말"iPad Air"와 "iPad mini with Retina display"중"iPad Air"가  베트남 시장에도 선 보이게 될 것 같다고  현지 언론 VN경제가 보도했다.

애플의 제품을 취급하는 정식 대리점에서는 아직 구체적인 판매 시기가 결정되지 않지만, 호치민시와 하노이 시 등 도시부의 일부의 노트북, 휴대 전화 판매점은 이미"iPad Air"의 예약을 접수해 11월 1일에 이 제품이 출시되는 중국이나 홍콩, 싱가폴 등에서 수입 판매한다. 단,"iPad mini with Retina display"가 베트남 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되는 것은 11월 말부터로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iPad Air"의 액정 디스플레이 크기는 종래 모델과 같은 9.7인치인데, 새로운 디자인의 채용으로 두께를 7.5mm(종래 모델은 9.4mm)에 박형화. 또 무게는 Wi-Fi판에서 469g(동 652그램)으로 경량화 되고 있다.

참고로 Wi-Fi판의 판매 가격은 국가마다 다르지만, 일본에서 구입한 경우 ◇ 16GB가 5만 1800엔, ◇ 32GB가 6만 1800엔, ◇ 64GB이 7만 1800엔이다. 또한 베트남에서 위 경로를 통한 구입했을 경우, 16GB모델 기준 300만동~500만동(약 1만 4000엔~2만 3300엔)정도 더 비싸게 된다고 한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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