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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내에서 사고 다발, 시설 안전성에 문제

by 베트남 컨설팅 2013. 4. 25.

 

 유치원이나 탁아소의 시설의 안전성 부족 원인으로 원아가 시설내에서 다치거나 하는 케이스가 잇달아 일어나고 있어 놀이 도구등의 안전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떠오르고 있다.

 호치민시 제 2 소아병원정형외과의 레이·후옥크·탄 의사에 의하면, 유치원이나 탁아소에서의 사고에 의해 입원한 유아의 수는 매우 많고, 그 대부분은 놀이 도구로 놀이하는 중에 골절 사고을 당하는 경우라고 한다.탄 의사는「공,수영장, 미끄럼틀, 그네등 모든 기구에는 상처등의 위험성이 잠복하고 있지만, 놀이 도구 밑 바닥에 매트를 까는 등, 만일의 경우에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조치가 불충분하다」라고 주의를 요하고 있다.

 공립 유치원의 경우, 1학급의 인원수가 40명 이상 하는 대부분의 대규모로 1 인당 완구 수가 적기 때문에 원아들 끼리쟁탈전이 되어, 상대를 상처 나게 하는 케이스도 많다고 한다. 또, 비용이 싸고 청소하기 쉬운 것으로부터 예산이 적은 공립 유치원의 교실내의 마루는 타일로 교정에는 시멘트 바닥을 전면에 깔고 있기 때문에 원아가 넘어지거나 하면 골절 되는 사고가 다발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사립 유치원에서는 클래스의 인원수가 비교적 적고, 설비 투자도 공립 보다 중시 되고 있지만, 로커의 도어가 날카로워진 모퉁이에 원아가 부딪쳐 다치는 등의 케이스가 있어, 이러한 부분까지 주의를 주고 있는 유치원은 대개 없다고 하는 것이 현상이라고 한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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