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베트남 뉴스정보/베트남뉴스

WTO 가맹 후 5년간 GDP 신장율 평균 6.5%,각 부분 기대치에 미달

by 베트남 컨설팅 2013. 4. 12.

  베트남 계획 투자성 산하의 중앙 경제 관리 연구소(CIEM)는 이번에 세계무역기구(WTO) 가맹 후 5년간에 있어서의 베트남 경제 및 사회 상황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것에 의하면, WTO에 가맹한 2007년부터 2011년까지의 5년간에 있어서의 GDP 신장율은 평균 6.5%로 목표로 하고 있던 약 7.58%에는 도달하지 못하고, 가맹전 5년간의 평균 7.5%보다 낮아졌다.2008년의 후반 이후는 감속해, 2008~2011년의 평균 신장율은 6.1%에 머물렀다.특히, 2009년은 5.3%까지 침체해, 세계적인 경제위기와 금융 불황의 마이너스적 영향을 받고, 베트남 경제의 본질적인 약점이나 과제가 드러났다고 하고 있다.

분야별에서는 농림 수산업이 목표를 조금 웃도는 성장을 한 것으로 보이고, 공업·건설 분야나 서비스 분야도 기대치 정도에는 미치지 못했다. GDP의 성장에 가장 크게 영향을 주는 공업·건설 분야는 WTO 가맹전에 비하면 침체, 경제구조의 전환 목표도 2010년까지 농림 수산업을 GDP 전체의 15~16%, 공업·건설은43~44%, 서비스업은40~41%로 한다라는 지표는 모두 달성할 수 없었다. WTO 가맹 후 5년간의 경제성장은 가맹전 5년간과 비교해서 신장율로 뒤떨어질 뿐만 아니라, 질적인 면에서도 후퇴했다고 한다. 또, 「WTO 가맹에 의한 변화는 외국 직접투자(FDI)에 대해 현저하게 나타났지만, 수출면에 있어서는 기대치 효과에 이르지 못했다」 「2007~2011년 수출의 성장은 연평균으로 19.5%증가하고 있지만, 가맹전 5년간의 동21.5%에 비하면, 꽤 밑돈다.반대로, 무역적자는 급증해, 2006년이 51억 달러이었는데 비교해 2007년은 142억 달러, 2008년에는 180 달러에 부풀어 올랐다」등의 지적도 있었다.수출의 약60%는 외자계 기업에 의하는 것으로 국내 기업의 성장은 축소하고 있었다고 말하고「외국 기업들이 사업을 보다 더 임금이 싼 국가로 이행해 가면, 수출의 급락은 막을 수 없다고 한다, 수출의 대부분을 외자 기업에 의지하고 있는 현상에는 많은 리스크가 잠재하고 있다」라는 인식이 나타났다. 최대의 리스크는 은행의 불량 채권이라는 지적도 있었다. 단지, 희소식으로서는 2013년 1~3월에 걸쳐 수출이 호조세로 특히 국내 기업의 성장이 처음으로 전년 동기비10%를 넘은 것을 들어 작년에 비해 큰폭으로 개선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