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성, 부동산 안건 중 4할 중단 제안

 

　베트남 건설성은 이번에 부동산 시장의 초과 공급을 억제하기 위해  하노이시와 호치민시에서 계획되고 있는 부동산 안건중 30~40%를 정지시키는 안을 올렸다.

　응웬·종·남 건설성 차관에 의하면, 하노이시에서 인가되고 있는 부동산 안건은 720건으로 총면적으로 30만 헥타르로 이 모든 안건이 동시에 전개되면, 초과 공급이 2050년까지 계속 되게 된다고 한다. 정지 대상이 되는 부동산 안건은 ◇토지 수용이 아직 실시되어 있지 않은 안건, ◇수용을 마친 면적이 안건 총면적의 50%미만의 안건,◇성·시의 개발 방침으로 적합하지 않는 안건 등이 된다.

　이 건설성의 제안이 실행되면, 수많은 부동산 투자가가 손실을 입을 우려가 있다. 그러나, 남 차관은 「토지 수용이 완료하기 전에 자금 조달을 실시하는 것은 위법이기 때문에 투자가의 손실은 어쩔 수 없는 면도 있다.하지만, 손실액을 경감하는 대책도 검토해 간다」라고 실시 의향을 강하게 나타내 보였다.

　덧붙여 건설성은 정지 대상이 되는 부동산 안건을 선별하기 위해 타부처와 공동으로 심사부를 설립 하지만, 안건 정지의 지시는 수상에 의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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