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베트남 뉴스정보/베트남뉴스

베트남의 어린이 장래의 꿈, 1위는 「의사」가 되는 것, 가족 중시

by 베트남 컨설팅 2013. 1. 28.

 

 스위스에 본사를 둔 종합 인재 서비스 기업 아데코(Adecco)그룹 산하의 아데코베트남은 이번에 베트남의 7세 ~ 14세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의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아이들에게 「장래 무엇이 되고 싶은가」 「수상이 되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돈과 가족을 위한 시간 중 어느 쪽이 중요한가」라는 5개항의 간단한 질문에 회답 받는 형식으로 행해졌다.

 「장래 무엇이 되고 싶은가」라고 하는 질문속에서 가장 많은 아이들이 선택한 직업은 「의사」로 조사 대상의 34%. 2위 이하는 ◇교사,◇경찰관,◇가수,◇비지니스맨,◇파일럿,◇변호사,◇수영 코치,◇택시 운전기사,◇모델등이었다.

 「만약 수상이 되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라고 하는 질문에 대해서는 많은 아이들이 「베트남을 전쟁으로부터 지킨다」라고 답하고 있다. 다음으로 많았던 것은「국민들을 소메치기로부터 보호해 주겠다.」, 그 외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집을 지어 주겠다」, 「가난한 아이에게 돈을 나눠 주겠다」라고 한 답이 많았다.

 「돈과 가족을 위한 시간 중 어느 쪽이가 중요한가」라고 하는 질문에 대해서는 81%가 「가족을 위한 시간」이라고 회답, 또 「돈」이라고 대답한 아이들도 선택 이유로서 「가족이나 형제를 돕기 위해서」라고 답하고 있어, 베트남인이 어릴 적부터 가족과의 관계를 중시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