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성이 이번에 발표한 통계에 의하면, 베트남의 1 인당 1주일간의 인스턴트 면류(봉투든 즉석면 ) 소비량은 13개로 세계에서 제4위, 아시아에서는 제1위에 해당 된다고 한다.
베트남의 즉석면 제조 기업은 현재 50개사에 달하며 연간 총생산량은 500억봉지에 이른다.판매 가격은 3000 동 ~ 5000 동 정도로 저가이지만, 기업 각사는 가격을 억제하기 위해서, 품질을 경시하고 있는 경향이 강하다. 건강에 해를 미칠 가능성이 높은 포화 지방산 성분의 20~25%를 차지하는 상품도 시장에 폭넓게 유통되고 있다.
덧붙여 세계 라면 협회(WINA)의 2011년도 통계에서는 베트남의 즉석면 수요는◇중국·홍콩,◇인도네시아,◇일본에 뒤잇는 세계 4위.소비량은 연간 49억개로 3위의 일본(55억식)를 따라잡을 기세로 증가하고 있다. 인구 1 인당의 연간 소비량은 55식으로 ◇한국(74식),◇인도네시아(60식)에 이어 세계 3위에 앉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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