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일본 전국 47개 도도부현에서 폭력단 배제 조례가 시행되었다. 그리고 반년, 일본의 야쿠자는 현재는 많은 폭력단이 아시아 각지역에 진출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다음은 자유 기고가의 스즈키 토모 히코씨가 작성한 그 실태 보고이다.
폭배 관련 조례 후, 일본 폭력단의 진출이 가속화 한 것은 인도차이나반도이다.타이를 시작으로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그리고 캄보디아라고 하는 국가들이다. 그 움직임은 일본 기업의 진출과 밀접하게 연결 되어 있다고 한다. 제조업을 중심으로 현지 공장이 만들어지면, 그것과 동시에 폭력단이라고 하는 일본의 사회악도 따라 수출되어 캐피탈 플라이트 되는 것이다.
캄보디아에 주목하는 것은 이러한 나라에서 가장 가난하고, 발전도상 국가이기이다.이웃나라의 타이나 베트남과 같이, 눈부신 경제발전을 성공시킨 나라와는 달라, 기업 진출도 폭력단의 침투도 발전도상을 위해 취하기 쉽고, 지금이라면 어느 분야에서도 최심부까지 들어갈 수 있다.
사실, 일본계 기업의 진출수는 재작년이 6건, 작년은 15건, 금년은 60건을 넘을 전망으로 옛부터 캄보디아에 거주하고 있던 일본인에 들으면, 예외없이 「일본으로부터 시찰하러 오는 기업이 금년이 되고 나서 놀랄 만큼 증가했다」라고 입을 모은다. 내가 캄보디아를 방문했던 것도 어느 폭력단 사건을 뒤쫓은 것이 계기가 되어 현지에서는 일본계 기업의 진출 증가에 비례해, 폭력단의 그림자가 보일듯 말듯 침투하고 있었다.
「캄보디아의 매력은 모두가 싼 편이다라는 것이다.그 중에서도 인건비가 엄청나게 싸다.합법·비합법에 관계없이, 야쿠자를 할 수 있는 일은 어떤 나라에서도 임금 이외에 경비가 들지 않는 서비스업. 이것이라면 어떤 장사라도 손쉽게 할 수 있다」
그렇게 이야기하는 광역 지정 단체의 간부는 앙코르와트 관광의 거점이 되는 씨엠렙에 가라오케를 오픈 하려고 계획하고 있다.중국인과의 공동경영으로 타겟을 광객에 한정하는 것으로 단가를 일본과 같은 수준의 가격으로 설정한다고 한다. 캄보디아의 가라오케·룸은 매춘 산업의 하나이다. 접수대 옆이나 복도에 많은 여성이 대기하고 있어, 마음에 드는 여성과 함께 가라오케에서 노래하다가 호텔로 가서 성관계를 하고 싶으면 50~100 달러를 지불하고 자신의 호텔방으로 동반하여 가면된다.
캄보디아에서는 지금 확실히, 폭력단 직영의 클럽이나 음식점, 기업이 태어나고 있다.앵코르와트를 방문하는 일본인 관광객은 거기가 폭력단이 운영하는 가게라고 알지 못하고 이국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어 무의식 중에 폭력단을 위한 자금원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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