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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뉴스정보/베트남뉴스

기내 비상구를 화장실 문으로 착각, 대만인 승객 행정 처분

by 베트남 컨설팅 2011. 11. 29.

 11월 19일, 베트남 항공(VNA) 고웅발 호치민행편의 비행중 기내에서 대만인 남성 승객(80세)이 비상구의 도어를 화장실로 착각 해 열려고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이 남성 승객은 탄손넛트 공항 착륙 후, 당국에 신병이 구속되어 행정 처분을 받았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당국에 의하면, 이 남성 승객은 이륙 후 1시간 정도에 기내의 화장실로 가기 위해 자리를 비워 그 후, 비상구를 화장실 문으로 착각 해 열려고 하던 것을 다른 승객이 제지하여 자리로 들어갔다고 한다.

 덧붙여 베트남 항공에서는 비상구를 마음대로 열려고 한 승객이 이번 달 들어 2명째로 다른 1명은 호치민발 하노이행편의 이륙 직전 기내에서 비상구를 연 대학생으로 이것에 의해 동편의 이륙이 2시간 지연 했던 사건이 있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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