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베트남 항공(VNA) 고웅발 호치민행편의 비행중 기내에서 대만인 남성 승객(80세)이 비상구의 도어를 화장실로 착각 해 열려고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이 남성 승객은 탄손넛트 공항 착륙 후, 당국에 신병이 구속되어 행정 처분을 받았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당국에 의하면, 이 남성 승객은 이륙 후 1시간 정도에 기내의 화장실로 가기 위해 자리를 비워 그 후, 비상구를 화장실 문으로 착각 해 열려고 하던 것을 다른 승객이 제지하여 자리로 들어갔다고 한다.
덧붙여 베트남 항공에서는 비상구를 마음대로 열려고 한 승객이 이번 달 들어 2명째로 다른 1명은 호치민발 하노이행편의 이륙 직전 기내에서 비상구를 연 대학생으로 이것에 의해 동편의 이륙이 2시간 지연 했던 사건이 있었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베트남 뉴스정보 > 베트남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치민시 통근·통학 시간 조정안, 거의 현상 유지 (0) | 2011.12.01 |
---|---|
「출산의 고통」? 많은 임산부들 때문에 고민하는 기업들 (0) | 2011.11.30 |
냐짱(NHA TRANG) 소매치기 극성,상처까지 발생 (0) | 2011.11.28 |
하노이:자동차 등록세 현행 10배인 2000만동으로 (0) | 2011.11.26 |
호치민:QTSC 정보기술전, 12월 1일부터 개최 (0) | 2011.11.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