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베트남에서는 출산 가능 연령의 여성(14세 49세)이 급증하고 있어, 제2의 인구 급증의 붐에 대한 염려가 커지고 있다.
현시점에서는 여성 3명중 2명이 출산 가능 연령이 되고 1명이 출산 가능 연령을 넘는다.
상기의 정보는 통계총국 인구 노동 통계 부장에 의해 발표되었다.
같은 부장에 의하면, 출산 가능 연령의 여성 인구가 급증하고 있어, 1989년에는 전국에서 1700만명이었던 것이, 10년 후에는 2200만명,2009년에는 2600만명이 되었다.
그 밖에도, 남녀비에 관한 문제가 계속해 어려운 상황이다.
2009년의 베트남 인구조사 결과에 의하면,베트남의 남녀비는 여성이 100명에 대해 남성 110.5명으로 남녀 비율의 차이가 심하다.
예를 들면, 여성 100명에 대해, 키타쥬우부 지역에서는 남성 109.7,동남부는 동109.9, 메콩 델타에서는 동109.9,Hong강델타는 동115.5이고 Hung Yen성은 가장 높은 동130.7.
중국, 인도등의 나라와 비교해도, 베트남은 남성의 비율이 꽤 높다.
그리고, 베트남의 동비율은 타국보다 빨리 증가하고 있고 1979년부터 1999년까지의 10년간으로는
이 비율이 1% 밖에 증가하지 않았지만, 최근 5년간에 연간 1%증가하고 있다.
사이공 이코노믹스타임즈 2010년 7월 5일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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