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펑크 절도범 조직 현행범으로 체포

호치민 시경찰은 14일, 은행에서 돌아가는 차를 노려 펑크 낸 후, 운전기사가 타이어 교체에 정신 없는 틈에
차내 현금을 강탈하고 있던 외국인 그룹 6명을 체포했다.
동시내에서는 6월4일부터 7월6일까지의 사이 같은 수법에 의한 범행이 3건 발생, 경찰은 특별 팀을 편성해
경계 체제를 강하게 하고 있었다.

　14일 정오경, 순찰중의 특별 팀은 동시1구의 돈트탕 대로의 은행 근처에서 의심스러운 움직임을 보이는
그룹을 발견, 5대의 오토바이에 분승한 8명의 그릅이 은행에서 나오는 차의 뒤를 밟아 운전기사에 차 뒷
타이어가 펑크 났다고 알려 준다.

　운전기사가 차를 세우고 차에 타고 있던 대만인의 회사 간부와 통역이 운전기사의 타이어 교환을 돕고 있던
참, 의심스러운 그룹 중 1명이 차의 도어를 열어 차내에 있던 현금 2만2900미 달러가 들어 있는 가방을 빼앗아
동료의 오토바이로 도주했다.
특별 팀은 즉시 추적해 8명 중 6명을 체포, 빼앗긴 현금을 찾는데 성공했다.

　6명은 조사해에서 인도네시아 국적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용의자등의 거주지에서 타이어를 펑크 내기 위해 이용된 도구를 발견·압수했다.가공하여 만든 못을 담배 게이스에 넣어 신호 대기로 정차하고 있는 타겟의 차 후부 타이어에 물릴 수 있도록 하여 펑크 내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Thanh Nien online,]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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