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베트남 뉴스정보/베트남뉴스

재무성, 일부 차종 자동차 특별 소비세 감세 신청에 「NO」

by 베트남 컨설팅 2009. 6. 2.
재무성은 이번에, 토요타·모터·베트남등이 청원했던,9인승 이하의 승용차에 대한 특별 소비세(SCT) 감세에 대해,
정식으로 거부 의사를 밝혔다.

 토요타·모터·베트남에 의하면,6-9인승 자동차는 베트남의 가족구성에 합치해, 베트남 시장에의 전략적 차종으로서 채용하고 있지만, 이번 증세에 의해 이 전략은 무의미 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 청원서 속에서, 향후 완성차(CBU)에 대한 관세율이 2013년까지 60%에,2018년에는 0%로 인하된다고 하는 공동효과특혜관세(CEPT) 스킴에 의해, 자동차 메이커가 현지 조립 생산으로부터 완성차수입에 시프트 할 가능성도 지적하고 있다.

 금년 4월1일에 시행된 개정 특별 소비세법에서는 지금까지의 정원을 기준으로 한 과세로부터 배기량을 기준으로 한 과세로 개정되어 정원6~9명의 자동차에 대해서는 ▽배기량이 2000cc이하:30%~45%, 2000cc~3000cc이하:30%~50% , 3000cc초과:30%~60%, 라는 증세가 부여된다.

 토요타·모터·베트남의 전략적 차종인 「이노바」의 판매 대수는, 증세전의 갑작스런 수요도 고려할 필요는 있지만,3월에 1032대로부터 4월에는 268대로 대폭으로 떨어졌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