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증권시장 회복, 국내 투자가 강세

호치민시 증권거래소의VN-Index은 연초에 비해 약80%, 하노이시 증권거래소의 HaSTC-Index는
약90%상승했다.
　호치민시 증권거래소에서는 5월초부터의 16거래일로,1일 거래량 1조3,980억동(약8,223만달러)의 주식이
매매되어 4월에 비해 65%증가로 되었다.
하노이에서는 5월초의 거래량이 12조5,550억동(약7억3,853만달러)으로 1일 거래량 평균은7,840억동(약4,612만달러)으로 전월비 71%증가했다.

　전문가들은 국내 투자가가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보고 있어 「외국인 투자가의 매도세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구매의 찬스라고 보는 방향마저 있다」라고 이야기한다.
5월22일 같은 날은 VN-Index가 내려, 외국인 투자가가 크고 매도 할 때 조차 거래량은 2조동(약1억1,764만달러)를 넘었다.

　일부 증권 회사에 의하면 개인투자가의 남은 자금력에는 아직 여유가 있다고 한다.시장이 회복을 시작하게 되면 개인투자가는 연속적으로 자금을 투입하고, 어느 사장은 은행에서의 융자액에 비해 예금액의 성장이 둔화한 것은 사람들이 예금을 찾아, 한층 더 매력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증권에 투자하고 있는 것이 확실한 한 요인이 되어 있다고 한다.

　또 증권을 위한 융자도 이전 정도는 아니지만 다시 활기가 붙어 있다.증권 회사의 한 어널리스트는 침체기를 거쳐 금융기관이나 보험 회사들이 시장으로 돌아왔다고 하고 이러한 기업은 시장의 침체로 큰 타격을 입었지만, 현재 시장의 매력을 거역하는 것은 어렵고, 잃은 것을 되찾으려 하고 있다고 한다.

(Tuoi Tre)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