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소매 판매 회사 Lotte은
베트남에 30여 점포를 개설할 예정이다.
12월18일,Lotte Mart 최초의 점포가 사이공(호치민) 남쪽지역에서 오픈했다.
이 점포의 투자액은 7500만달러.
이 소매 회사는 향후 15년간에 걸쳐 베트남 각 대도시에
30여 점포를 개설하기 위해 50억달러를 출자 예정으로 알려졌다.
Lotte Mart은 2006년, 베트남이 WTO의 150째 회원국이 되는 3일 전에
투자 허가를 받았다.
Noh Byung Yong -Lotte Mart사장은
「우리는 중국과 인도네시아 시장에 참가하기 전 베트남에서 점포를
개설하고 싶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이제야 사이공으로 들어올 수 있었다.」
라고 말했다.
베트남이 WTO에 가맹한 2년 후, Lotte는 베트남에 진출하는
첫 대규모 외국 소매 회사이다.
작년, 홍콩의 소매 회사 Wellcome은 Citimart의 5개 점포를 통해
베트남 시내의 판매 시장에 참가한봐 있다.
Lotte Mart의 참가 방법에 대해서는,Minh Van회사와 함께
Lotte Shopping VN유한 합작회사를 설립해,Lotte Mart은 80%를 출자했다.
현재까지 Lotte Mart은 4개국에서 90점포를 개설했지만,
Lotte Shopping VN은 Lotte Mart에 있어서 외국에서의 최초 회사이다.
Noh Byung Yong사장에 의하면,
남사이공의 Lotte점포는 한국의 소매 회사에 있어서 특별한 의의가 있다.
이 점포는 Lotte Mart에 의해 직접투자, 운영되는 것이다.
중국에 있는 Lotte의 8점포 및 인도네시아에 있는 19점포는
Macro그룹에 의해 양도 받은 것이다.
Lotte VN는 남사이공의 토지를 매수해, 점포를 건설했다.
Lee Sang Woo - Lotte VN사장에 의하면, 남사이공의 Lotte점포(센터)는
베트남에서 최대 쇼핑센터이며,
면적이 33,000평방 미터로 Phu My Hung주택 단지와도 가깝다.
이 센터에서 판매되는 상품의 10%는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상품,
나머지가 베트남 국내의 제품이다.
Lee사장은 이 최초의 Lotte Mart센터가 남사이공의 문화,
쇼핑센터, 유원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 안에는 여성 문화 회관, 시네마 센터, 슈퍼마켓도 건설 예정.
Lotte도 베트남에서 수출용의 제품을 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Lotte는 베트남이 WTO에 가맹 후, 2009년1월1일의 직전에
베트남에서 정식으로 활동을 개시해,
전문가 업계에서는 베트남 소매시장 개척의 선두주자라고 평가되고 있다.
최근 2년간에 Saigon Co.op, Citimart, Phu Thai등의 베트남 소매 회사는 경쟁력을 높여 시장의 점유율 확대를 위해서 베트남 각지에서 정력적으로 네트워크를 펼쳤다.
어느 베트남 소매 상위 기업의 사장은
「베트남 소매 회사의 투자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라고 했다.
Lotte Mart은 세계 시장으로의 참여를 시작하고 있다.
금년 10월에 Marco회사의 19점포를 매수하는 것으로써
Lotte Mart는 정식으로 인도네시아에 참가했다.
이것이 베트남, 동남아시아 시장에 투자 개발을 개시하는 발판이 되었다.
Lotte Mart은 "Wiselect"의 상표로 매년 7000만달러 이상의 매상에 이르러,
현재 국제기준을 만족 시키는 축구 경기장 면적 13배의 크기를 가지는
화물 운반의 중계 센터를 소유하고 있다.
Lotte Mart는 한국의 Lotte그룹의 자회사이다.
Lotte그룹은 한국에서 5번째의 대기업이며, 식품, 화학물, 건설,
관광등의 여러가지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Vneconomy.net 2008년12월18일
발췌 번역 / 정리 - ⓒ 이벳호아 http://e-vietho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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