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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뉴스정보/베트남뉴스

하노이 학생들에게 야구가 인기

by 베트남 컨설팅 2008. 12. 14.

하노이의 젊은이들 사이에 야구가 인기를 끌고 있다.여기저기 야구장이 출현하고, 베트남에서는 아직 새로운 이 스포츠를 즐기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시내 중심부에 있는 통일 공원에서는 매주 토요일 아침, 대학생이나 교원들이 버트나 글로브등의 도구를 지참하여 집합한다.그들이 다니는 대학은 하노이 자연과학 대학, 하노이 건축 대학, 하노이 공과대학 등 다양하지만, 야구에 열중하는 점에서는 모두가 하나가 되고 있다.

 「야구 도구 한 세트를 갖추려면 많은 돈이 듭니다.전부 약1000만동이 되어 버리고 야구장도 조건이 갖추어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여기에 오는과 같은 취미의 동아리들과 만날 수 있어 정말 즐겁습니다」라고 자연과학 대학의 학생 붕군은 말한다.

 모이는 것은 남학생 만이 아니고 여학생도 많다.공과대학의 여성학생 구엔·티·후에씨가 야구에 접한 것은, 어느 일본어 교사의 소개가 계기였다.지금 그녀에게 있어서 야구는 빼놓을 수 없는 스포츠 겸 기다려지게 되는 시간이 되었다고 한다.후에씨는 이렇게 말한다.「야구를 하게 되고 나서, 스트레스로부터 해방 되어 자신감이나 적극성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베트남에서 야구는, 단순한 스포츠라고 하는 것 외에 스트레스 해소나 자주성이나 적극성을 기르는 효과가 있다고 하여 주목받고 있는 것 같다.



[Tien phong online, 18/11/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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