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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에 물려도 쇼크 증상, 처방 늦으면 사망도 할수도...

by 베트남 컨설팅 2008. 3. 27.
개미에 물려도 쇼크 증상, 처방 늦으면 사망도 할수도...

 18밤낮,호치민시의 한 병원에 개미에 물려 심한 쇼크 증상을 일으킨 남성이 위험 할 수 있었다.

이 남성은 11구에 사는 D씨(48세)로, 병원에 도착했을 때, 혼란증상과, 눈꺼풀이 부어 호흡이 빠르고,

혈압도 저하되고 있었다.

 D씨는 동일 오후9시경, 자택안에 있는데 돌연 등이 쿡쿡 찌르는 아픔을 느꼈기 때문에, 아내를 불러 보이니,

등에 날개 달린 개미와 같은 벌레가 붙어 있었다고 한다.

D씨의 아내는 곧바로 손으로 떨어뜨렸지만, 그2~3분 후로부터 D씨는 체내의 가려움에 시작하고,

나른함, 구토, 설사 증상이 시작되고, 호흡 곤란과 눈 거풀이 내려 앉아,  병원을 찾았다.

 의사들은, 곤충에 물리는 것으로 일어나는 아나 필러 키 쇼크(급성 알레르기 반응)이라고 진단.

치료에 의해 D씨의 상태는 현재 안정되어 있다.

의사에 의하면, 벌레(주로 벌)에 찔리거나 물리거나 하는 것으로 일어나는 아나 필러 키 쇼크는,

처방이 늦으면 사망하기도 하므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한다.

[Tuoi Tre online, 21/03/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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