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정재단은 26일 첫 해외장학사업으로 베트남을 선정, 호찌민 국립대생 2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진현 이사장은 지난 25일 호찌민시 파크하얏트사이공 호텔에서 재단설립자인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과 판탄빈 호찌민 국립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장학증서 전달식에서 "이번 장학사업으로 베트남의 젊은이들에게 희망의 약속을 심어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니정재단은 앞으로 해외장학사업의 대상과 규모를 늘려갈 계획이다.
포니정재단은 국내 기술로 만든 최초의 자동차인 포니(PONY) 개발을 주도, 한국 자동차산업의 아버지로 불린 고(故)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을 추모하기 위해 지난해 설립됐다.
k0279@yna.co.kr
(서울=연합뉴스)
포니정재단은 앞으로 해외장학사업의 대상과 규모를 늘려갈 계획이다.
포니정재단은 국내 기술로 만든 최초의 자동차인 포니(PONY) 개발을 주도, 한국 자동차산업의 아버지로 불린 고(故)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을 추모하기 위해 지난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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