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가짜 경찰관에 의한 사기·절도 사건 다발
2007/09/15 09:42 JST 전달
2007/09/15 09:42 JST 전달
최근 호치민시에서는, 경찰관을 가장해 상대를 안심시켜 사기나 절도를 일삼는 범죄가
횡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 교통위반 단속을 가장해 붙잡은 오토바이나 면허증을 돌려주지 않고 그대로
도주하는 수법이다.
8 월14 에는, 국도1 호선을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남성를 형사라고 자칭한 3 인조에 면허증의
체크하고 교묘한 말에 속아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나고 나머지는, 폭행을 하는 사건이
일어 났다.
또한 악질적인 수법으로는, 경찰관이라고 하는 직함을 악용 해 거짓 돈벌이를 사칭 출자시킨
큰 돈을 가지고 도망가는 일이 있었다.
8 월22 일,호치민 시경찰은 구엔·곡크·티엔(26 세)라고 하는 남자를 체포했지만, 이 남자는 경찰관을
사칭, 금년 초부터 체포 될 때까지 적어도 14 건의 사기 사건을 치고 2 억동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의 한사람인 남성은, 카페에서 우연히 옆에 있던 티엔 용의자로부터 경찰에 몰수품의 고급
오토바이를 저렴하게 살 수 있다고 하여 ID 카드와 2200 만동을 건네주었지만 그대로 가지고
도망 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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