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동화 약세..`중앙銀 개입설` | |
베트남 중앙은행 국채 팔고, 환율 변동폭 조절 | |
입력 : 2007.06.18 13:55 | |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베트남 동화가 중앙은행의 외환시장 개입 추측으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수출기업 보호를 위해 베트남 중앙은행이 국채를 팔고, 환율 변동폭을 조절하고 있다는 관측이다. 베트남 동화는 18일 달러에 대해 전일 대비 0.06% 하락(환율 상승)한 16129.00동을 기록 중이다. 베트남 중앙은행의 환율 변동폭 유도로 동화가 지난주에 0.17% 하락해, 주간 기준으로 5주 연속 약세를 나타냈다. 베트남 국채도 중앙은행이 비중을 줄일 것이란 예상으로 지난주에 5주 만에 하락세로 마감했다. 달러 보유고를 늘리기 위해 베트남 국채 매도에 나설 것이란 추측 때문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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