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새 총리로 응우옌 떤 중(56) 수석 부총리가 지명됐다.
16일 AP통신에 따르면 판 반 카이 총리는 이날 국회 개막식에서 은퇴 의사를 밝히고 후임으로 응우옌 수석 부총리를 국회에 추천한다고 밝혔다. 응우옌 수석부총리는 중앙은행 총재 등을 지낸 경제통으로 1997년부터 부총리로 재임해왔다.
그는 1980년대 국영수산회사 사장 시절 회사 규모를 배 이상 늘리는 경영 능력을 발휘했다. 그는 “베트남의 미래는 시장경제 수용에 달려 있다”고 주장하는 골수 시장경제론자이다.
[자료제공 : 세계일보]
16일 AP통신에 따르면 판 반 카이 총리는 이날 국회 개막식에서 은퇴 의사를 밝히고 후임으로 응우옌 수석 부총리를 국회에 추천한다고 밝혔다. 응우옌 수석부총리는 중앙은행 총재 등을 지낸 경제통으로 1997년부터 부총리로 재임해왔다.
그는 1980년대 국영수산회사 사장 시절 회사 규모를 배 이상 늘리는 경영 능력을 발휘했다. 그는 “베트남의 미래는 시장경제 수용에 달려 있다”고 주장하는 골수 시장경제론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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