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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흑자, 달러 공급 부추겨

by 베트남 컨설팅 2006. 4. 4.

무역흑자, 달러 공급 부추겨


금년
1/4분기 무역흑자가 베트남의 달러 공급을 부양하고 있다. 그러나 이자율은 최근 미국의 이자율이 올라, 이달 말경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은행들이 말했다. 그들은 지금까지 VND 달러에 대한 소폭 하락이 대부분 수입업자들에 의한 달러 수요를 안정시켰다고 말했다.

정유시설 미비로 석유를 수입에 크게 의존하는 관계로, 최근 수년 동안 무역적자를 기록한 베트남은, 2006 1/4분기에 6,000만불에 육박하는 무역흑자를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 자료에 따르면,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3% 증가한 85.7억불이 증가한 반면, 수입은 1.9% 증가한 85.1억불을 기록했다.

2005 1년중 VND 1% 가치하락했는데, 중앙은행은 1/4분기중 0.32% 속도를 늦추었다. 중앙은행은 공식환율을 200613 15,872VND에서, 42 15,922VND으로 정했다. 중앙은행은 , 대출 기본금리를 200512 이후 변동없이 8.25% 고정시켰다.

은행들은 연방준비은행이 328 기준율을 0.25 포인트 인상한 4.75% 올렸기 때문에, 이달 이자율을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트남의 이자율 인상은 연초부터 상업중심도시인 호찌민에서 시작되어, 1/4분기 예금금리를 인상시켰다. 중앙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주말 호찌민시 은행들의 예금금리가 1231일보다 0.36~0.96포인트 인상되었다.

331 은행들의 예금액은 1231일보다 6.78% 증가한 201.7VND(127억불), 대출은 1.2% 증가한 178VND(112억불)이라고 보고서는 밝혔다. 은행은 2월의 구정을 기하여 부채를 청산하는 경향에 힘입어 대출이 줄었다고 말했다. 4 국영 상업은행들은 하룻밤(overnight) 이자율을 42 1주일 전보다 6% 인상된, 5.9%에서 6.0% 인상했다.

<Thanh Nien News 2006-04-03>

원문보기: http://www.thanhniennews.com/business/?catid=2&newsid=1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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