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도 휴대 전화 번호 portability 개시?
2006/03/22 07:05 JST 갱신
2006/03/22 07:05 JST 갱신
우정 통신성은 1년 정도 전부터, 번호 portability(휴대 전화 사업자를 변경해도, 같은 전화 번호를 계속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의 연구를 진행시키고 있다.
현재 베트남에서는, 베트텔(Viettel)과 S-Fone의 2사가, 사업자를 바꾸어도 이용자가 7자리수의 번호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번호 portability가 도입되면, 10 자리수 모두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또 이용자는, 번호 변경에 수반하는 불이익을 당하거나 번거롭게 하지 않고서 사업자의 변경을 실시할 수 있게 되기 위해, 사업자 사이에 경쟁이 가열해, 서비스의 향상이 기대된다.
이 시스템은, 휴대 전화 보급율이75%의 홍콩에서는 이미 도입되고 있어 일본에서도 금년 11월부터의 도입이 예정되어 있다.그러나 베트남에서는 실현을 향한 장해가 많아, 실현까지는 아직 시간이 걸릴 것 같다.
[2006년 3월 20일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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