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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빈즈온성:외자계 기업의 임금 문제

by 베트남 컨설팅 2006. 1. 7.

호치민시·빈즈온성:외자계 기업의 임금 문제

2006/01/07

 호치민시와 빈즈온성의 외자계 기업에서, 최저 임금의 상승을 요구한 노동자의 스트라이크가 다발하고 있지만, 노동·사회 복지성은 정부에 외자계 기업의 최저 임금에 관한 법률안 2안을 제출했다.그것에 따르면 1안은 최저 임금을 노동시장의 변동에 의해서 조절한다고 정해 월 최저 71만 동.또 다른 안은 소비자 물가지수의 변동에 의해서 조정한다고 정해 월 최저 63만 동.전자는 각 성·각부문에, 후자는 기업측에 지지를 받고 있지만, 정부는 다음 주초 전자의 안을 의정으로서 공포할 가능성이 높다.

 베트남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999년부터 2004년까지로 17.2%상승해, 현재의 임금으로는 생활할 수 없다고 호소하는 노동자가 많다.그러나 베트남에서는 2008년을 목표로 국내 기업과 외자계 기업의 최저 임금을 통일한다고 약속 하고 있어, 외자계 기업의 최저 임금이 너무 상승하면 , 조정이 곤란해진다.주변 나라의 최저 월수는 캄보디아가 45 미 달러, 타이·필리핀이70-100미 달러, 중국이63-70미 달러이며, 베트남의 최저 임금은 아시아 지역내에서 최저 수준이다.

 그 밖에도 임금 환산시의 미 달러로부터 베트남동의 레이트가 나쁜 일이나, 노동중의 사고가 보상되어 있지 않은 사례도 있어, 기업이 노동자에게 책임을 제대로 행해지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다.최저 임금이  더 올려 가야 한다고 하는 소리도 적지 않다.베트남은 인재가 풍부하고 인건비가 싼 일로 유명하지만, 우선 노동자의 생활을 제대로 보장하지 않으면 안 된다.

[2006년 1월 6일 Thanh nien지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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