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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중심부 불법 유흥 업소 또 적발 한국인 연류,단속 강화

by 베트남 컨설팅 2015. 11. 14.

 


호치민시 문화 사회 관련 조사단은 11일 심야, 동시 1구 Cau ong Lanh, Tran Hung Dao 거리에 있는 레스토랑"Sa Trung Kim"(109 Tran Hung Dao St., Cau ong Lanh Ward, Dist.1)을 급습 일제 출입 검사를 실시했다.

 

 현장 검사 결과 레스토랑 위에서 신체 일부를 노출한 젊은 여성 웨이트리스 약 10명이 한국인 손님과 함께 노래와 춤을 추고 음란 행위를 일삼은 곳을 발견했다.

 이 레스토랑에는 노래방 기기를 갖추고 있었지만 업소는 노래방의 영업 허가증을 제시하지 못 했다. 또 고용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상태로 등 종업원들에 대한 근로계약 위반도 다수 발견되고 있다.

 조사단은 12일 1시 30분, 이어 동구 Ben Nghe   Ly Tu Trong 거리에 있는 클럽"So 5"(5 Ly Tu Trong St., Ben Nghe Ward, Dist.1)도 일제 출입 검사를 실시. 조사단이 들어설 때 약 300명의 고객과 점원이 큰 음향 속에서 춤을 추고 있었다.

 이 업소를 조사한 결과, 출처가 불명한 대량의 물 담배를 발견·압수했다. 또 동시에서는 클럽의 영업 시간을 24시까지로 규정되어 있으며 시간 외 영업을 한 것 등 복수의 위반으로 동점에 대해 행정 처분했다.

 So 5은  4월에도 현장 검사를 받은 바 있다. 이 때 마약 사용의 혐의로 39명(그 중 여성 5명)의 신병을 구속하고 그 중 남성 4명에게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또한 7일 심야에는 동시 1구 Nguyen Thai Binh대로(119 Nguyen Thai Binh St., Nguyen Thai Binh Ward, Dist.1)에 있는 외국인이 주로 이용하는 레스토랑"Viva"도 현장 검사를 받고 음란 서비스 제공과 불법 노래방 영업 등의 위반으로 행정 처분을 받았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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