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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뉴스정보/베트남뉴스

한국기업 전용 의류 생산 공업단지 건설 계획

by 베트남 컨설팅 2014. 9. 4.

베트남 정부는 패션 의류 업체나 딜러에서부터 실과 원료 등의 생산업자까지 아우르는 한국 의류 기업의 전용 공단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교류·협력을 용이하게 하는 것으로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각사 모두 이를 환영하고 있다. 또 공동 작업이 외국 SPA브랜드에 의한 국내 시장의 지배를 무너뜨리는 원동력이 될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는 최근 주한 베트남 대사 Pham Huu Chi씨를 통해 공업 단지 건설을 제안했다. 후보지는 Phu Tho성을 포함 4개 지역으로 한국 섬유 산업 연합회(Kofoti)는 9월 16일의 교류 협력 회의에서 제안에 대해 논의한 후 10월 이후 현장 조사를 실시 할 계획이다.

사실상 베트남 정부의 제안은 교류를 통한 회의의 결과이다. 연합회는 올해 2월에 2014년 제2차 교류 협력 회의를 열고 대사와의 면담에서 최저 임금 상승 페이스, 투자를 위한 세제 우대 조치, 이전 가격에 대한 과세 시정에 관해 제안서를 제출한 바 있다.

베트남 정부는 이 제안서에 주목하고 공장 단지 건설이 시스템 개선보다 한국 의류 기업으로부터 투자를 유치 하기에 유리하다는 결론에 달했다. 베트남은 한국 의류 업체들에 있어서 2번째로 큰 투자처이다.
- 발췌 번역 / 정리 - ⓒ 비나한인 http://www.vinahan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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