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커피 소비량 베트남 아시아 4위,한국 2위

 

　영국의 시장 조사 회사 민텔(Mintel)이 실시한 각국의 커피 시장에 관한 조사 결과에 의하면, 베트남의 커피 시장규모는 2008년의 1억 2700만 달러에서 2012년에는 약 2억 8700만 달러까지 확대하고 있어 2016년에는 5억 7400만 달러에 이른다고 예측하고 있다.

　또 민텔의 전문가에 의하면, 베트남에서는 판매되고 있는 커피 제품 중 원두커피(가루 포함)가 차지하는 비율이 큰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베트남에서는 인스턴트 커피나 캔커피가 아닌, 커피 필터로 걸러 마시는 「커피 문화」가 뿌리 내리고 있어 커피의 풍미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가 높은 점이 다른 아시아 국가와는 크게 다르다.

　덧붙여 아시아에 있어서의 1 인당의 커피 소비량으로는 일본이 평균 2.9킬로로 1위.그 다음 ◇한국(2.42킬로),◇타이(1.95킬로),◇베트남 및 말레이시아(1.15킬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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