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3구 제 8 지역 남키코이기아(Nam Ky Khoi Nghia) 대로 384번지의 골목에서 24일 오전 0시 30분쯤 384/9지의 주택에서 큰 폭발음과 함께 2번의 폭발이 발생해, 동주택과 주변에 인접한 주택, 합계 3동이 완전 붕괴됐다.폭풍과 화재로 1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 폭발로 소방차 등 특수 차량 12대, 소방 대원, 경찰, 군인 100명 이상이 출동해 구조와 소화 작업을 실시해, 화재는 1시간 후 진화할 수 있었다.폭발의 원인은 아직 불명 하지만, 폭약의 취급 미비로 불명의 불이 타 옮겼다고 생각할 수 있다.폭발 발생원이라고 볼 수 있는 주택은 락 베토·엔터테인먼트 기술 주식회사의 사장으로 영화 폭발 씬 전문가인 레이·민·푸온씨(남성·58세) 자택으로 폭발에 의해 후온씨 일가는 6명 전원 사망했다.
영화 제작 분야의 전문가에 의하면, 폭발 씬을 촬영할 때 , 군대와 경찰의 승인을 얻은 다음 군대로부터 폭약을 구입하지 않으면 안 되지만, 폭발 씬의 전문가 대부분이 스스로 화학품을 구입해 조제등 위법으로 폭약을 제조하고 있다고 한다.폭약 조제에 사용하는 화학약품은 호치민시 5구의 킴비엔 시장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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