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F에 의해서 세계에서 제일 높은 경쟁력을 가지는 국가로 평가된 것은 스위스와 싱가포르였다.
WEF(세계경제 포름)의 보고서에 의하면, 베트남의 국제 경쟁력은 142개국중 75위로 평가되어 작년보다 10 단계 하락했다.
WEF의 「국제 경쟁력 보고서(Global Competitiveness Report 2012-2013) 」는 9월 5일에 발표되었다.보고서에 의하면, 최근 3년간에 베트남의 경쟁력이 저하 되고 있어 등급설정 만이 아니라 평가 지수도 떨어지고 있다.
금년의 랭킹으로 베트남은 7점 만점중 4.1점을 획득해, 175위였다. 이것은 Ukraine, Uruguay, Seychelles, Georgia, Romania등과 같은 순위이다.
2011년~ 2012년의 보고서에서 베트남의 경쟁력은 4.2포인트로 평가가 되어, 142개국중 65위였다.그 전은 139개국중 59위로 4.3포인트를 획득했다.
체제, 인프라 정비, 실물경제 환경, 의료·기초 교육등을 포함한 기본 환경
(Basic requirements)의 평가에서는 베트남의 실물경제 환경이 제일 낮은 랭크 106위였다.의료 서비스와 기초 교육의 기준이 가장 높은 평가로 64위. 기본 환경에의 평가로 베트남은 91위가 되었다.
고등교육, 시장의 활발성, 노동 인재의 질, 재정 시장의 발전, 기술 서비스의 대응, 시장규모등의 요소를 포함한 효과적인 움직움(Effciency enhancers)에 대한 평가로 베트남은 71위.시장규모의 평가가 제일 높은 32위였다. 한편, 기술 대응에 대한 평가는 98위로 낮았다. 창조력과 영업력은 세계 제 90위.영업력이 100위, 창조력은 81위의 평가였다.
WEF의 통계에 의하면, 베트남에서는 일인당의 GDP가 1,374 USD에 이르고 있다. 구매력의 평가로 보면 베트남의 GDP는 전세계의 0.38%에 상당한다.
동남아시아에서 베트남 보다 상위의 국가는 필리핀(65위), 인도네시아(50위),타이(38위), 브루나이(28위), 말레이지아(25위), 싱가폴(2위). 하위의 국가는 캄보디아(85위), Timor Leste(136위)의 2개국뿐이었다.
덧붙여서 라오스는 평가 대상에 들어가 있지 않다.
또, 미국도 순위가 떨어지고 있다.세계 최대의 경제대국은 랭크이 2단계 떨어져 5위에서 7위로 내려 앉았다. WEF의 보고서에 의하면, 실물경제가 불안정한 것이나 미국 정부에 대한 업계의 불신감, 재정 상황에 대한 우려등의 이유에 의해서 경쟁력이 약해지고 있다.
세계에서 최대 경쟁력을 가지는 것은 스위스와 싱가포르였다. 스위스는 모든 요소에서 평가되고 있어 노동 인재의 질, 영업 활동의 경험치, 창조력등이 높게 평가되었다.
스위스도 1인당의 특허수가 세계에서 제일 많은 나라이다.
TOP10에 들어간 국가는 폴란드, 스웨덴, 네델란드, 독일, 미국,영국, 그리고 홍콩과 일본이었다.
BRIC(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중에서는 중국의 평가가 최고로 26위였다. 그 다음에 브라질(53위), 인도(56위), 러시아(66위)의 순서가 되고 있다.
가장 평가가 낮은 5개국은 Burundi, Sierra Leone, Haiti, Guinea, Yemen의 순서이다.
Vneconomy.net 2012년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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